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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찾습니다 ※
2022. 4. 15.
※ 제주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찾습니다 ※
※ 제주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찾습니다 ※
2021년 8월, 어린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단이의 등지느러미에는 낚싯줄이 얽혀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싯줄은 단이의 등지느러미를 더욱 단단하고, 깊게 파고 들어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단이의 입 주변에도 낚싯줄이 감겨있는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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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는 등지느러미에 낚싯줄이 얽힌 어린 제주 남방큰돌고래입니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에서 2021년 8월 처음 발견했으며, 핫핑크돌핀스에서 2021년 9월에 촬영하여 공개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이 사진 보기
살을 파고드는 낚싯줄이 단이를 괴롭힙니다
구조가 시급합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 그리고 입까지 얽힌 낚싯줄
단이 제보하기
단이의 생존을 위해서는 낚싯줄 제거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와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돌핀맨 팀이 열심히 단이와 단이의 엄마를 추적하고 있지만 2022년 1월 이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단이 찾기에 함께 해주세요. 낚싯줄(해양쓰레기)에 얽힌 돌고래를 발견하면 목격한 날짜, 장소, 사진을 제보해주세요. 댓글, DM, 이메일 어떤 방식이든 환영합니다.
▲2022년 1월 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단이와 어미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
▲2022년 1월 돌핀맨 이정준 감독이 촬영한 단이의 모습. 돌핀맨 영상 캡쳐.
▲꼬리에 낚싯줄과 해조류가 얽힌 채 헤엄치는 남방큰돌고래 '꽁이'. 2022년 4월 1일 핫핑크돌핀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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