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언론에 보도된 기사, 정부 문서, 수족관 업체 측의 자료 등의 방법을 통해 확인한 국내 고래류 사육시설 번식 돌고래는 총 10개체 출생에 위 표에 나온 것처럼 9개체 사망으로 사망률 90%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수족관 번식 돌고래의 생존률은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망 사례 한 건 추가함)
*이 사례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확인 가능한 최소 사례로서, 실제 수족관 번식을 통해 출생해서 사망한 사례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 1997년 3월 돌고래 ‘세상’ 폐사 (1995년 퍼시픽랜드 출생) 2. 2002년 1월 돌고래 ‘죠이’ 폐사 (1996년 퍼시픽랜드 출생) 3. 2005년 5월 돌고래 ‘미돌’ 폐사 (1998년 1월 퍼시픽랜드 출생) 4. 2011년 12월 돌고래 ‘장군’ 폐사 (2004년 퍼시픽랜드 출생)
5. 2012년 6월 돌고래 'D-42' 폐사 (2012년 퍼시픽랜드 출생) 6. 2014년 3월 10일 돌고래 ‘UD-7’ 폐사 (2014년 3월 7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출생) 7. 2015년 6월 11일 돌고래 ‘UD-8’ 폐사 (2015년 6월 6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출생) 8. 2019년 10월 10일 ‘똘이’ 폐사 (2008년 퍼시픽랜드 출생)
9. 2021년 9월 21일 ‘바다’ 폐사 (2015년 퍼시픽랜드 출생)
*총 10명 수족관 번식 돌고래 중 울산 고장수를 제외한 9명 사망. 돌고래 사망률 90%, 번식 돌고래 생존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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