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화요일 내일 오후 5시 제주지방법원 제202호 법정에서 호반 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의 해양보호생물 큰돌고래 '태지'와 '아랑' 불법 이송 사건 4차 공판이 열립니다.
이번 4차 공판에서는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공동대표가 '양형증인'으로 나와서 이 사건의 부당함과 돌고래쇼장이 저질러온 불법행위의 심각성을 재판부에 생생히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번 재판에 많은 관심과 참관 바랍니다.
*호반 퍼시픽리솜X거제씨월드 큰돌고래 무단 이송 사건 타임라인
2022.05.04 핫핑크돌핀스X제주녹색당 고발 2022.09.06 제주해경, 검찰에 사건 송치 2023.02.21 제주지검, 기소유예 결정
2023.03.02 핫핑크돌핀스 항고장 제출 2023.03.22 제주지검 기소 (불구속구공판)
2023.12.14 핫핑크돌핀스, 시민 410명 엄벌탄원서 재판부에 제출 2024.03.05 1차 공판 개최 2024.04.02 2차 공판 개최 2024.06.11 3차 공판 개최 2024.07.16 4차 공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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